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리그/2019년/신인드래프트 (문단 편집) === 팀별 총평 === * '''[[KIA 타이거즈]]''': [[김기훈(야구선수)|김기훈]]은 스프링시즌부터 구멍이 생긴 5선발의 자리를 맡으며 기대를 받았으나 제구불안으로 방어율이 7점대 까지 치솟다 2군으로 강등되었다. 2군에서는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이후 홍건희, 임기영 등이 부진한 틈을 타 1군으로 복귀, 뛰어나다고는 볼 수는 없지만 더 우수한 선발 자원이 없기에(...) 꾸역꾸역 선발 로테를 돌고 있다.[* 후반기 김기훈은 1년차 신인이지만 벌써 팀에 3선발을 맡고 있다.] [[오선우]]는 백업으로 나왔지만 별다른 활약이 없었고, [[장지수(야구선수)|장지수]]는 2군에서 준수한 성적을 내 1군에 가끔 콜업되었으나, 그때마다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며 2군행을 반복했다. 그래도 이 경험 덕분인지 2000년대생 최초로 상무 야구단 입대에 성공했다. 군복무 이후인 2021 시즌에는 준수했으나 2022 시즌에는 1경기밖에 등판하지 못했고, 결국 한화로 트레이드되었다. 2020 시즌 김기훈은 제구 교정에 어느정도 성공하며 미래 좌완 선발 자원으로 기대받고 있고, 오선우는 변화구에 매우 극악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직구만은 잘 받아치며 1군에 대타로 어느정도 자리 잡았다. 19년도 최악이란 소리를 듣던 양승철도 20시즌부터 롱릴리프로 다소 활약해주었지만, 21시즌 별다른 활약 없이 시즌 후에 방출되었다. 2023 시즌에는 김기훈 혼자 1군에 자리잡았으며, 나머지는 진작에 방출됐거나 아직도 2군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다. * '''[[두산 베어스]]''': 최고 유망주였던 [[김대한(타자)|김대한]]이 시즌 초반 몇 차례 기회를 받았으나 데뷔 첫 안타를 때려내지 못한 채 2군으로 내려갔다. 2라운드 지명자 [[송승환(야구선수)|송승환]]은 포수에서 3루수로 포지션을 변경하고 2군에서 재정비하고 있다. 이 두 선수가 야수 자원 중 가장 많은 기대를 받았는데, 둘 다 두산 특유의 두터운 뎁스를 뚫지 못하고 결국 2020년 8월 빠르게 현역 입대를 결정했다. 2021년 말 전역해 팀에 합류했는데, 2022 시즌 표본이 적긴 하지만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2차 1라운더 [[전창민]]은 2군에서 선발 수업을 받으며 데뷔 시즌에 3점대 방어율을 기록했고 2019 시즌 종료 후 현역으로 군에 입대했다. 3라운더 [[이교훈]]은 2020 시즌 6월 말과 8월 말 1군에 콜업되어 5경기에서 모두 불펜으로 등판, 4.1이닝 3삼진 4사사구 6실점 방어율 10.38의 기록을 남겼고, 2021 시즌에도 막판에 1군에 합류하여 좌완 원포인트 릴리프의 역할을 수행했다. 두 시즌 모두 1군 ERA 10점대를 찍을 정도로 부진했으나, 구속은 꾸준히 140km/h대 초반을 찍어주고 최고 구속도 148km/h까지 찍으며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6라운더인 [[정현욱(1999)|정현욱]]은 최고 구속이 140km/h에서 150km/h로 10km/h 가량 상승하며 파이어볼러로 성장했으나, 불법 스포츠 토토를 했다는 사실이 발각되면서 구단에서 방출됐다. 7라운더인 [[최현준(투수)|최현준]] 역시 입단 1년만에 중고거래 사기, 불법 스포츠 토토 행적 등이 발각되면서 빠르게 방출되었다. 5라운더 [[김태근]]은 주로 2군에서 대수비, 2019 시즌 말미에 1군에서는 대주자로 나서다가 2019시즌 종료 후 상무 피닉스에 입대했고, 2021 시즌 퓨처스에서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2021 시즌 종료 후 팀에 합류했다. * '''[[롯데 자이언츠]]''': 1차 지명자인 [[서준원]]은 구속 하락이 좀 아쉽긴 해도 특급 사이드암이자 미래의 선발 자원으로 주목받았지만 2023년 미성년자 약취·유인 혐의, 성착취물 제작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면서 방출되며 팀 역사상 최악의 1차지명으로 이름을 올렸고 리그 전체에서도 흑역사로 전락했다. [[김현수(2000년 7월)|김현수]]는 2019시즌 초 잠깐 기회를 받으며 기대를 받았지만 [[안치홍]]의 FA 보상선수로 KIA로 이적했다. 아직까지는 [[고승민]] 정도를 제외하면 1군에서 자리잡은 선수가 없다. * '''[[NC 다이노스]]''': 2차지명 상위 라운더 투수들 중 [[송명기]], [[전사민]], [[배민서]]는 데뷔 첫 해 1군 무대를 한번씩 밟았다. 2020 시즌 [[송명기]]가 타자들을 윽박지르는 150km/h 속구로 필승조와 대체선발을 오가며 '''시즌 9승'''을 수확하며 맹활약하였고 한국시리즈에서도 4차전 선발 등판해 5이닝 무실점으로 '''2000년대생 최초 포스트시즌 승리'''를 거두었으며 6차전 8회에 등판해 1이닝을 책임져 NC의 창단 첫 통합우승에 기여했다. 4라운더 [[배민서]]는 추격조에서, 7라운더 [[최정원(야구선수)|최정원]]은 박민우의 2루수 백업 및 대주자로 1군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9라운더 [[서호철]]은 펀치력을 바탕으로 퓨처스리그 2019 시즌 타율 3위를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고 이후 상무에 입대해 2021 시즌 퓨처스리그 전체 수위 타자로 맹활약하고 있다. 10라운더 [[노시훈]]은 2021 시즌 전반기 1군 불펜에서 쏠쏠하게 활약했다. * '''[[SK 와이번스]]''': 중고 신인 [[하재훈]]은 시즌 초 [[염경엽]] 감독이 편한 상황에서 등판 시킨다고 공언하였으나 코칭스태프도 예상하지 못한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기존 마무리 [[김태훈(1990)|김태훈]]의 부진을 틈타 새 마무리 투수로 자리잡으며 30경기 연속 무실점, 역대 KBO 데뷔 시즌 최대 세이브 신기록을 달성하는 등 대박을 쳤다. 그 결과, [[류현진]]이 가지고 있던 [[KBO 리그]] 역대 최고 연봉 인상률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강백호(야구선수)|강백호]]가 가지고 있던 2년차 최고 연봉 기록도 경신했다.[* 그러나 하재훈은 순수 신인이 아니기 때문에 큰 의미를 두기는 어렵다. 실제로 복귀 해외파들이 계약금 없이 최저 연봉으로 첫 시즌을 시작했다는 이유로 다음 시즌에 연봉 대폭 인상으로 보전하는 게 옳은 지에 대한 논란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다음 해부터 부상 및 부진으로 고전했고 결국 2021시즌 종료 후 다시 외야수 전향을 택했다. 1차 지명자 [[백승건]]도 고교 시절 130대 중반의 패스트볼 구속을 140대 중후반까지 끌어올리며 1군에서 경험을 쌓다가 2020시즌 후 상무에 입대했다. [[김창평]]은 2019 후반부터 2루수 자리를 꿰차고 2020년 개막전 선발 2루수로 낙점받아 [[최정]]-[[정근우]]-[[김광현]]으로 이어지는 SK의 대형 신인 계보를 이을 것으로 기대받았으나 부상과 부진을 거듭하며 폭망. 결국 외야수로 전향했다. [[최경모]]는 안정적인 수비로 간간히 1군에 등록되며 박성한과 함께 무주공산인 SK 유격수를 책임질 후보 중 하나로 떠오르고있다. 그러나 또 다른 해외파인 [[김성민(1993)|김성민]]은 포수에서 내야수로, 다시 투수로 전향하는 곡절을 겪더니 2020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다. 그리고 [[최재성(야구선수)|최재성]], [[서상준]]은 2020시즌 중 각가 무면허(연습면허 소지중이라 법적처벌대상X) 운전과 음주운전으로 인해 팀의 망신이 되었다. * '''[[LG 트윈스]]''': '''[[한국프로야구/1994년/신인드래프트|1994 드래프트]][* 유지현, 서용빈, 김재현, 인현배에 박철홍, 최동수가 가세한 그 드래프트다. 그 해 신인들의 활약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역대급 최대 수혜자'''. '''[[정우영(야구선수)|정우영]]'''이 첫 해부터 필승조로 자리잡았다. 그 결과, [[KBO 신인상|신인상]] 타이틀을 거머쥐고 계속해서 필승조로 활약 중이다. 당초 '''[[이정용(야구선수)|이정용]]'''과 정우영이 캠프시기부터 눈에 띈다는 스태프의 이야기가 있었고 정우영보다 [[이정용(야구선수)|이정용]]이 더욱 즉시전력감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것에 비해, [[이정용(야구선수)|이정용]]은 입단 직전 많이 던진 것이 독이 되었는지 수술 및 재활로 2019시즌을 통째로 날리게 된다. 2020년 3월까지도 개막 엔트리에 넣지 않고 천천히 몸상태를 보면서 올리겠다는 걸 보면 잔부상 위험이 다분한 상황. 그에 비해 대표팀에서의 스터프를 본 엘지팬들은 [[이정용(야구선수)|이정용]]을 상당히 기대하는 모습. 이후 뒤늦게 데뷔를 치뤘음에도 2020년부터 150km/h의 속구를 뿌리며 정우영과 함께 LG의 필승조로 자리잡았다. [[한선태]]는 당초 1년 내내 퓨처스리그에서 담금질을 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퓨처스리그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여, KBO 역사상 최초로 비선수 출신으로 1군 무대에 데뷔하였다. 그러나 오른쪽 골반 통증으로 8월 이후로 공을 던지지 못하고 시즌을 마감했고 2020년 스프링캠프부터 프로 레벨의 피지컬을 만드는데 주력했지만 끝내 비선수 출신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2022년 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다. [[구본혁]]도 [[김민성]]과 [[오지환]]의 공백을 그럭저럭 잘 채워주며 내야 유틸리티로 이름을 굳혔지만 타격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가 2022시즌 도중 상무에 입대했다. 이 밖에 좌완 기대주 [[이상영]]은 2군에서 선발로 꾸준히 나오고 1군에도 등판했지만 아직은 만족스런 성적을 내지는 못하고 있었으나 2021시즌에는 대체 선발과 불펜으로 나오면서 여러가지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시즌 종료 후 상무에 입대했다. 2020년 시즌에는 5라운더 [[남호]]도 1군에 데뷔하는 데 성공했으며 6경기에 불과하긴 했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 가능성을 드러내고 [[양석환]]과 함께 두산으로 트레이드됐다.[* 반대급부는 [[함덕주]]와 [[채지선]].] 프로 첫 해인 2019년 팔꿈치 수술로 재활했던 내야 유망주 '''[[문보경]]'''은 2020년 퓨처스리그에서 가능성을 증명한데 이어 2021년에는 퓨처스리그를 폭격하며 1군 정식선수로 전환되었고 신인왕 후보에도 오를만큼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또한, 2021시즌 마지막 [[임준형(2000)|임준형]]이 1군에 데뷔해 중요한 순위 쟁탈전에서 첫 선발승을 올리는 쾌거를 올렸다. 안정적인 제구와 경기운영이 강점. 2019 LG 드래프티들은 [[강정현]] 정도를 제외하면 누구하나 빠질 것 없는 활약을 보여주며 황금세대임을 증명했다. 2022년 5월 10일 [[이지강]]이 데뷔전을 치르면서 전원 1군 엔트리 등록에 성공하였다. 그리고 2023년 9월 19일 광주 KIA전에서 데뷔 첫 승을 신고했다. [[김성진(2000년 4월)|김성진]]은 2020년 6월 24일 1군에 콜업되었지만 우천 취소로 경기에는 뛰지 못했다. 김성진만 데뷔전을 치르게 되면 '''2019 드래프티 전원이 1군 데뷔전을 치르게 된다!''' 전역도 마쳤으니 포수 뎁스가 부족한 현 상황에 기회를 잘 잡는다면 백업 포수로 잘 기용할 수 있을 것이다. * '''[[키움 히어로즈]]''': 2019년 드래프티 중 2021시즌까지 1군에 안착한 선수가 한명도 없다. 별로 눈에 띄는 활약은 없으나 [[박주성(야구선수)|박주성]], [[윤정현]]과 [[조영건]], [[김주형(1996)|김주형]]이 간혹 1군에 올라오긴 한다. 사실상 망한 드래프트라고 봐도 무방하지만 2021시즌 후반기 부터 반등의 기미가 보이기 시작했다. 2021시즌 후반기 부터 박주성과 윤정현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였고, 2차 4라운더 [[김인범]]은 2021년 U-23 국가대표로 뽑혔으며, [[김주형(1996)|김주형]]도 수비가 안정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1군에서 모습을 비추고 있다. * '''[[한화 이글스]]''': '''[[김태균]]의 [[노시환|후계자]]를 찾았다.''' 팀의 리빌딩 기조에 따라 많은 지명선수들이 1년만에 바로 데뷔하였다. 1차 지명자 [[변우혁]]은 고교 시절 보여준 힘을 바탕으로 장타력을 보여주었으나 컨택에 문제점을 보였다. 그리고 일찌감치 2020년 상무로 입대했다. 하지만 고질병이었던 허리 부상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고 2군에서 그냥저냥인 성적을 보이자 결국 KIA로 트레이드되었다. 2차 1라운드 [[노시환]]은 19시즌 주전 유격수 [[하주석]]의 부상으로 내야수로 비교적 많은 경기에 출장하였으나 역시 컨택과 선구안의 문제를 보이며 아쉬운 성적을 거두는데 그쳤지만 20시즌을 앞두고는 내야유틸로서 선배들의 백업 역할을 담당할 듯. 후반기 들어서 타격폼을 수정한 이후 기대했던 거포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어 팬들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20시즌을 준수하게 보내며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었고, 21시즌에는 18홈런을 기록하며 포텐을 터뜨리기 시작했지만, 이듬해 6홈런으로 주춤했다. 하지만 23시즌에 다시 각성하면서 '''2000년대생 최초 30홈런'''과 함께, 대부분의 타격 지표에서 1위를 기록하며 리그 최고의 타자도 성장했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에 당당히 승선했다. 2라운더 [[유장혁]]은 외야수 전향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아 수비 실수가 잦고 타격도 도통 올라오지 않아 1군과 2군을 왔다갔다 하는 중이다. 4라운더 [[김이환(야구선수)|김이환]]은 19시즌 후반기에 선발투수로써 쏠쏠한 활약을 보여줘 차기 시즌 선발후보진에 당당히 입성했다. 다만 그 이상을 보여주지는 못했고, 결국 KIA로 트레이드 되었다. 8라운더 [[조한민]]은 20시즌을 앞두고 청백전과 연습경기에 나와 공수에서 활약함으로써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데뷔도 했고, 타격에서는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좋지 않은 선구안과 심각한 수비 불안으로 2군에 내려갔다. 타격 툴을 활용하기 위해 내외야 병행을 시도했고, 이후 상무로 입대했다. 10라운더 [[박윤철]]은 괜찮은 변화구를 바탕으로 19시즌 1군에서 어느 정도 통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변우혁과 함께 상무에 입대했다. * '''[[삼성 라이온즈]]''': 1차 지명 [[원태인]]은 경쟁자조차 없었고 데뷔 후에도 왜 경쟁자가 없었는지 증명했다. 첫 해 전반기에만 78이닝 ERA '''2.86'''이라는 호성적을 올렸으며, 이후 풀시즌 소화 능력에 의문이 있긴 했지만 3년차에 이를 해결하고 WAR 4.76을 올리며 삼성의 토종 에이스 선수로 자리를 잡았다. 그러나 원태인 이외에는 그저 그렇다. 특히 [[노시환]]을 고민하다가 [[이학주]]를 선택한 것과 [[문보경]]을 뽑으려다 갑자기 [[양우현]]으로 전환한 것은 크나큰 실수로 평가받고 있다. 그나마 이학주는 드래프트 당시에는 미국에서 뛰었던 선수였던만큼 즉전감 vs 성장성으로 노시환과 비교라도 되었지만, 문보경 대신 양우현을 뽑은 것은 실드가 불가능한 사상 최악의 뻘짓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교 성적도 문보경이 좋았고, 피지컬도 문보경이 좋았으며, 양우현이 수비나 주루에서 두각을 보인 것도 아니었다. 실제로 드래프트 전 평가도 이학주는 KT가 이대은이면 삼성은 이학주, KT가 이학주면 삼성은 이대은이라 평가받을 정도로 1~2픽은 이대은과 나눠먹을 것이라는 예측이 정설이었으나, 문보경은 더 상위 라운드에서도 지목받을 수준이지만 투수나 포수에 밀려 3라운드까지 내려왔다는 평가였고 양우현은 하위 라운드에서 픽이 될만한 수준이었다는 평가였기에 같은 내야수인 문보경을 두고 양우현을 뽑을 이유가 전혀 없었다. 결과적으로 문보경은 국가대표 후보로도 언급될 정도로 주전 야수로 성장한 반면 양우현은 2군에서도 헤매며 삼성 스카우트진의 무능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그 외에는 2라운드 [[김도환]]이 첫 해부터 그럭저럭 백업 포수로 기회를 받고 있다. * '''[[kt wiz]]''': 시즌 초 선발 투수로 출발했던 이대은은 우려되었던 제구력과 내구성 문제를 드러내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부상으로 두 차례 엔트리에서 제외되는 곡절을 겪은 끝에 불펜 투수로 전환해 마무리로 나오고 있으나 세이브 숫자만 많을 뿐 불안한 투구 내용을 보였고, 2020시즌에는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공 스피드가 현저히 떨어지면서 신인 드래프트 전 나왔던 이대은리그라는 말을 무색하게 만든 끝에 2군으로 내려갔다. 이후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은 뒤 2021시즌 들어서는 중간계투로 괜찮은 활약을 보이고 있지만 선발투수로 기대했던 것에 비하면 못 미치는 활약이다. 그런데 2022년 1월 13일 갑자기 현역 은퇴 선언하고 방송계로 진출을 해버렸다. 그 외 손동현이 선발과 불펜을 간혹 오가는 활약을 보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